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투 전술 (문단 편집) == 실전사례 == 대부분의 참전국들이 쓴 대가를 치른 1914년이 지나가고 나서 실제로 이런 전술을 널리 주 전술로 사용한 독일 제국군은 [[베르됭 전투]] 초반에 큰 성공을 거두며, [[러시아 제국]]과의 전투, 그리고 [[1916년]] [[루마니아 왕국]]과의 전투에서도 활약을 하게 된다. 그리고 [[1917년]] [[카포레토 전투]] 당시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군을 지원하러 제국군이 파병나간 적이 있었는데, 여기서도 침투 전술을 아주 잘 써먹어 [[이탈리아 왕국]]군을 괴멸시킨다. 그리고 [[1918년]] [[3월]]에 전개된 [[루덴도르프 공세]] 당시에도 이 전술 덕분에 [[프랑스군]]과 [[영국군]], [[미군]]을 몰아붙이며 마른 전투 이후 다시금 [[파리(프랑스)|파리]] 인근까지 진격할 수 있었다. 이론상으로는 기습적인 병력의 집중으로 적의 전선을 붕괴시킨 뒤에, 후퇴하는 적을 맹렬히 추격하여 적의 예비대가 반격할 틈을 주지 않고 적을 섬멸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실제로는 적의 전선을 돌파한 뒤 전과를 확대하는 데에는 수많은 애로사항이 꽃피었다.일단 이 전술을 몇번 당해본 연합군은 빠르게 대응 교리[* 얇은 방어선을 여러 개 만들어서 적이 들어오며 소모하게 냅둔 뒤, 준비해둔 예비대로 카운터치는 것. 사실 크게 특별할 것 없는 방어전술이지만 돌격대 자체가 병사중에서 고르고 고른 인원을 가혹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낸 부대인 만큼, 독일 입장에서는 (후티어 전술 자체가 돌격대의 심각한 손실이 전제되는 전술이지만)정예부대가 이런 식으로 소모되면 빠르게 충원하는 게 불가능했다. 덕분에 [[루덴도르프 공세|춘계 공세]]에서도 독일군이 이런 식으로 참호선을 뚫고 진격하자 연합군은 그냥 중요 거점 이외에는 포기하거나 얇은 방어선만 연속해서 배치한 뒤 이후 [[공세종말점]]에 근접한 독일군을 카운터치는 방법을 썼고, 이렇게 독일군의 참호 돌파용 정예부대가 큰 피해를 입자 그대로 공세가 돈좌되고 이후 [[백일 전투|연합군의 반격]]에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.]를 개발하였고, 예비대를 적절히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독일군을 저지할 수 있었다. 뿐만 아니라, 아무리 독일군의 포격이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진다고 해도, 집중 포격은 땅에 수많은 구덩이를 만들고 도로를 파괴해버려서 후속 병력의 전진과 물자의 보급을 어렵게 만들었다. 실제로 대전 막바지에 독일이 루덴도르프 공세를 퍼부었을 때 비교적 성공적으로 병력을 후퇴시킬 수 있었던 연합군은 [[공세종말점]]에 도달한 독일군을 상대로 반격에 나서서 전쟁을 끝낼 수 있었다. [[분류:전략전술]][[분류:제1차 세계 대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